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by 안동수 (풍요) 기억에 남은 책

나도 나름 블로그를 오래 운영해 왔다. 처음 시작한 것은 2005년이었고, 지금까지 쭉 흔들림 없이 책 리뷰와 나의 생각을 기록해 하며 지속해 오고 있었다. 사실은 은둔한 상태에서 책의 독후감을 중심으로 기록해 오는 것이 즐거웠고, 그 이상은 아무런 기대도 없었다. 그러나 어느 새 주위를 둘러 보니, 세상이 바뀌어 있었다. 컨텐츠를 가지고 창출해 내는 사람들은 다들 당연한 듯이 그것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유튜브로 유입되어 그 컨텐츠를 즐기고 평가해 주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시대에 뒤쳐진 느낌이 들었다. 성실하고 좋은 글을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는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수익은 커녕, 목소리마저 작아지는 것 같아 아쉬웠다. 지난 15년간 정체되어 있던 이 블로그를 어떻게든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에 대구에 놀러갔을 때 이 책을 발견했다. 손에 들고 읽어 보니, 역시 나는 엉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했더니 저절로 블로그가 활성화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는 기적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다. 물론 컨텐츠가 재미가 없었고 실용적이지 않았던 것이 가장 컸겠지만, 그 이전에 블로그 활성화를 위한 많은 규칙들을 그냥 완전히무시해 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컨텐츠의 업데이트 빈도도 낮고, 독자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블로그였다. 키워드 같은 것은 고려해 본적도 없고, 주제의 일관성도 떨어졌다. 매번 조용히 몇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다 나가는 그런 장소였다. 누가 오는지도, 누가 나가는지도 알 수 없는.... 과연 계속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맞는지 회의감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새로운 실험을 하나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에 맞추어서 철저히 상업적이고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블로그를 한 번 만들어 보자고 결심한 것이다. 지금 운영하는 이 독서 블로그는 여전히 지속해 나가되, 새로운 블로그를 통해 채널의 힘을 키우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한 다음, 한 번 둘을 결합해 보는 작업을 추진해 나가 보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에 충실한 책이다. 그렇지만 저자가 단순히 돈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다. 이 책에 게재된 저자의 칼럼에서는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이 느껴진다. 결국엔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장의 평가를 냉혹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그 주장이다. 몰라서 평가를 못받는 것은 아쉽지만, 그걸 회피해서는 안된다. 또한 제대로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평가가 냉정하다면, 진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서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가치있는 컨텐츠 츠 창출의 중요성 또한 에 뒤쳐진 느낌이 들었다. 성실하고 좋은 글을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는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수익은 커녕, 목소리마저 작아지는 것 같아 아쉬웠다. 지난 15년간 정체되어 있던 이 블로그를 어떻게든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에 대구에 놀러갔을 때 이 책을 발견했다. 손에 들고 읽어 보니, 역시 나는 엉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했더니 저절로 블로그가 활성화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는 기적은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다. 물론 컨텐츠가 재미가 없었고 실용적이지 않았던 것이 가장 컸겠지만, 그 이전에 블로그 활성화를 위한 많은 규칙들을 그냥 완전히무시해 왔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컨텐츠의 업데이트 빈도도 낮고, 독자를 위해서라기보다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블로그였다. 키워드 같은 것은 고려해 본적도 없고, 주제의 일관성도 떨어졌다. 매번 조용히 몇명의 사람들이 찾아오다 나가는 그런 장소였다. 누가 오는지도, 누가 나가는지도 알 수 없는.... 과연 계속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맞는지 회의감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새로운 실험을 하나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에 맞추어서 철저히 상업적이고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블로그를 한 번 만들어 보자고 결심한 것이다. 지금 운영하는 이 독서 블로그는 여전히 지속해 나가되, 새로운 블로그를 통해 채널의 힘을 키우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한 다음, 한 번 둘을 결합해 보는 작업을 추진해 나가 보기로 한 것이다.

이 책은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에 충실한 책이다. 그렇지만 저자가 단순히 돈만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다. 이 책에 게재된 저자의 칼럼에서는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이 느껴진다. 결국엔 자본주의 사회에서 시장의 평가를 냉혹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그 주장이다. 몰라서 평가를 못받는 것은 아쉽지만, 그걸 회피해서는 안된다. 또한 제대로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평가가 냉정하다면, 진화를 시도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 뿐만이 아니다. 이 책에서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가치있는 컨텐츠 츠 창출의 중요성 또한 음미할 만 하다. 디지탈 시대의 석유는 '콘텐츠'라는 것을 우리는 작금의 YouTube 유튜브 열풍등을 보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Google이 광고를 통해 컨텐츠 제작자와 소비자를 직접 이어 주고, 컨텐츠 제작자에 대한 인센티브 구조를 완전히 개선하면서 세상이 달라지고 있다. 벌써 서구를 중심으로 해서는 고급 컨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부를 가져갈 수 있는 선순환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행동이 중요하다. 결국 블로그도 고고하기만 해서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없다. 최근에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들의 이탈이나, 아니면 존경스럽게 블로그를 운영했던 한 네이버 독서 리뷰 블로거가 자기 블로그에 광고 포스팅을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좀 더 현명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고민을 던저 줌과 동시에 또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실용적인 조언을 해 준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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